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쉼없는 열심보다 필요한 건 성찰이다

조회 693|2020-04-02

콰이엇타임


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다.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갔다.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다.


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다.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가면서 일했다.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.


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?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다.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다. “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?”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다.


“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 날을 갈았다네.”


이렇듯 아무리 바쁘다 해도 자신의 삶의 날을 갈 시간을 가져야 한다. 하나님 앞에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마지막 날에 승리의 개가를 부를 사람이다.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이 묵상하며 그 분의 뜻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.


바쁘다는 이유로 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않아 하나님의 크고 깊은 생각을 접할 수 없을 때 우리의 삶은 보잘것없게 될 것이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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